주5일은 당연한 것이 아니구나

고3 이후로 주5일 이상의 노동 또는 학업에 해당하는 활동을 가져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했을때부터 주어졌던 주5일 근무는, 그냥 물이나 공기처럼 당연한 것이었다. 지난주 그리고 이번주 반자발적, 반강제적으로 현장에서 토요일 오후를 보내고 나니 그 당연했던 시간들이 얼마나 고마웠던 것인지를 새삼 깨닫고 있다.

주5일도 그냥 얻어지는게 아니구나, 민주주의처럼.

p.s : 내일부터 회사에서 1주일짜리 신입사원 합숙연수에 들어갑니다. 젠장할 프로그램 내용이 조직적응력 높이기, 커뮤니케이션 스킬 높이기, 팀워크 체험하기, 정신력 강화 훈련..등이랍니다. 생각만해도 힘이 다 빠집니다만 어쩌겠어요. 노트북은 물론 혹시나 시골 구석 연수원에 무선랜이 안잡힐까 하는 마음에 랜선까지 짊어지고 가긴 합니다만, 유선랜 포트도 없는 경우의 수도;;;

 

by 7번국도 | 2009/06/15 01:06 | 내멋대로 해라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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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Ringo at 2009/06/15 09:34
안녕하세요, 링크신고해요.
대기업에 근무해 본 적은 없지만, 대기업 신입사원 합숙연수하는거 TV에서 많이 봤지요.;;;
잘하고 돌아오세요. 화이팅!
Commented by 7번국도 at 2009/06/22 09:55
링고님 반갑습니다^^ 금요일에 돌아왔는데 주말내내 쉬거나 노느라 거의 온라인에 접속을 못했네요.
굳이 따지자면 제가 이직한 회사는 인력이나 예산 어느면을 보나 대기업은 아닌 회사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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